[#01 상품리뷰] 유웰 발라리안 소개 - Uwell Balyrian
안녕하세요
아스파이어 AVP Pro 와 양대산맥 이였던 유웰 발라리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아스파이어 AVP Pro 와 6개월정도 함께 하였는데 다른 분들처럼 잔고장이나 누수가 그렇게 심하진 않았었습니다
정말 정말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가.. 그러던 중 갑자기!!
발라리안의 디자인에 혹해버려서 구매를 해버린
발라리안의 코일이 수명이 길다는 이야기를 듣고 와~ 편하겠다 해서 구매를 해버린 호구..
< 발라리안 구성품 >
발라리안 기본 구성품
- 발라리안 기기
- 0.6옴 1옴 코일 각 한개씩
- 주의사항 종이
- 오링
- 기타..
처음에 기기에는 1옴 코일이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발라리안 상자 내부에 별다른 그런건 없는데 저는 저 발라리안 글씨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
기기는 미드나잇그린, 블랙, 골드있는데 저는 골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그린이 마음에 들었는데 재고가 골드밖에 없어서 산건 비밀..
< 발라리안 기기 본체 >
개인적으로는 골드색상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색상 정말 맛깔나게 잘 뽑은거 같습니다
< 발라리안 액상 주입구 & 에어홀 조절 & 코일 >
AVP Pro와 발라리안을 비교하자면 에어홀 조절, 액상 주입, 흡입 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AVP Pro는 에어홀 조절은 정면, 액상 주입은 팟 아래, 흡입 시 즉시 파이어인데
발라리안은 팟에 에어홀 조절구가 있고 액상 주입은 위에서, 파이어 버튼을 누른 후 흡입
여기서 잠깐!!
AVP Pro는 팟 밑에서 액상을 주입하다 보니 어느정도 누수가 있어서 항상 휴지를 돌돌말아 주입구에 잔여 액상을 닦아 주었는데,
발라리안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AVP Pro에 적응이되어서 버튼도 안누르고 흡입이 안되서 고장난 줄 알았었습니다 ㅋㅋ
코일은 두 기기다 모두 동일하게 밑에서 힘으로 밀어 올리시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이상 발라리안에 대한 설명은 모두 마치겠습니다
< 끝으로 AVP Pro 와 발라리안 두개 다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종 정리 >
AVP Pro
장점
- 흡압조절을 손으로 바로 할 수 있다
- 디자인이 차키 모양에 둥글둥글해서 잡기 편하다
- 파이어 버튼이 없어서 흡입하기만 하면된다
- 0.65옴 1.15옴 코일이 두개인데, 1.15옴 코일은 와트조절이 가능하다
단점
- 내 개인적으로는 레인보우 색상을 잘못산거 같다
- 액상에 따라 코일이 엄청 빨리 타버리는 경향이 있다
- 조금의 누수가 있고, 액상을 주입하고 나서는 항상 휴지로 닦아주어야한다 (이게 생각보다 너무 귀찮습니다 ㅜ ㅜ)
발라리안
장점
- 색상이 고급스러운 색상들이다
- 코일이 오래 간다고 한다
- AVP Pro보다 가볍다
- 멘솔을 좋아하는 나같은 경우 멘솔감을 더 잘 올려준다
단점
- 흡압조절을 하려면 팟을 뽑아야한다
- 와트조절 기능이 없다
< 결론 및 총평 >
두개 다 너무 훌륭하며 맛표현도 뛰어나기 때문에 그냥 둘 중 디자인 더 끌리시는것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두개 다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조커 멜론 액상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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