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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book 사이트, 앱 소개 및 꿀팁 - 알라딘

베트남 리뷰어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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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book

책 읽는 게 좋아서, 책 냄새가 좋아서 서점에 정말 자주 갔었습니다


하지만 가방에 들고 다닐게 많아지면서 책이 들어가 버리면 너무 무거워져서 책을 놓고 다니다가 E-book으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이게 참 씁쓸하네요 🥲

처음에는, 종이로만 책을 계속 보다가 E-book 을 활용해서 보다 보니 눈에도 안 들어오고 책 특유의 그 질감도 없어서 꺼려하다가, 현재는 읽다보니 적응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앱에서 다음 장을 넘어갈 때 슬라이드 이펙트가 그나마 책 넘기는 것과 비슷하게 묘사를 해놓아서 그나마 빨리 적응을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표적인 E-book 사이트인 Yes24,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인 앱 내의 서랍 모양, 인 페이지 등 비교할 예정이니,
한번 쭉 보신 후 마음에 드시는 앱 선택해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라딘 E-book

서점, 이북, 온라인 상점까지 책과 관련된 대표적인 사이트 중에 하나이며,
교보문고 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등 요즘에는 책을 보러 간다기 보다는 책 주변에 있는 굿즈(Goods) 들을 보러 많이 가곤 합니다
알라딘은 E-book으로 현재 제가 계속 이용중입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친근해서? 계속 이용 중에 있습니다
다른 걸로 넘어가려고 여러 번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으나, 매번 다른 걸로 넘어가지 않고 알라딘만 사용 중입니다, 익숙해져서 그런 건지, 귀찮아서 그런 건지..

알라딘 책장

기본 블루 계열에 책 표지가 보이는 모양으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이 책장 모습을 정말 오래 유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이제는 수정을 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옛날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책 읽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딱 입장했을 때 조금 더 예쁘면 좋으니까요
다른 E-book 서랍도 제가 천천히 한 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 책장


내용 & 설정

아래처럼 책의 한 부분이 보여도 괜찮은지 잘 모르겠으나..
여기 또한, 조금 딱딱한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현재 아래에 있는 설정은 기본 설정입니다
알라딘 E-book 안에서 글꼴, 크기, 두께, 배경색 등 다양하게 커스텀하여 편하게 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초록색 계열이 눈을 편하게 한다고 하여 뒷 배경색을 아주 연 초록으로 설정을 해놓았었는데, 그냥 종이는 흰색 글씨는 검은색이 최고인가 봅니다
서체 또한 제공해주는 한 10가지 정도의 서체가 있으며 하나씩 다운로드하셔서 가장 편한 글씨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 속의 글씨체는 편하게 읽어야지 예쁜 모양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ㅎㅎ

TTS(Text-To-Speech)

책 내용을 읽어주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저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한 때, TTS 기능을 엄청나게 중요히 하고 광고도 많이 했으며, 요즘은 버즈, 에어팟 등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보니, 책을 읽어주는 기능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4가지의 목소리를 지원하는데 다 들어봐도 저는 적응이 잘 되지 않네요
그나마, 저는 민준이 목소리가 어디선가 자주 들어서 가장 익숙했었습니다

알라딘 E-book 책속


금액

아마 책 값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라딘에서 저는 책을 연달아 이틀간 구매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10% 할인 쿠폰을 주었습니다
10% 할인 쿠폰을 계속 주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자주자주 주니 그때마다 필요하신 책, 읽고 싶은 책 구매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라딘 10%쿠폰


하지만, 알라딘에서는 전자책 대여 및 전자책 캐시 충전으로 조금 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전자책 대여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구매 가격과 작게는 2천원에서 많게는 6천원 요정도 선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종이 책은 아니지만 내가 읽은 책은 서랍 속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그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또한, 가격도 막 엄청 차이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래 책을 읽는 것 자체를 즐기시는 분께서는 권 당 위 의 가격과 같이 세이브가 되니, 이것도 나름 메리트가 있는 시스템인 건 확실합니다

전자책 캐시

약간 네이버 페이와 비슷한 형식으로 시스템을 가져갔습니다
네이버 페이도 미리 충전해서 사용하면 3% 인가 5% 인가 추가 포인트를 주었었는데, 현재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자책 캐시 이벤트


그거랑 똑같이, 알라딘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미리 충전하게 되면 5% 정기 충전은 10% 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매 월 1,2,3일은 1회 충전도 포인트 2배 혜택을 준다고 하니 이때 충전을 해두고 읽고 싶은 책을 구매하시면 가장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만약, 정기적으로 책을 많이 보시는 분이라면 정기 결제로 해서 항상 2배의 포인트를 가지는게 가장 베스트 입니다
귀찮음도 덜고, 마음의 양식도 쌓고, 저는 안되고

전자책 캐시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인데, 저는 참 불편한 게 알라딘 앱에서 E-book을 구매하려고 하면, 지원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항상 컴퓨터를 켜고 책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 점은 단점이 되겠습니다


알라딘 이벤트

알라딘에서는 계속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내용마다 다르긴 하지만, 알라딘에서 선정 해준 E-book 한 권과 원하시는 책들을 선택한 후 3만원 ~ 5만원 사이의 책을 구매하게 되면, 굿즈(텀블러, 에코백 등)를 저렴한 가격으로 또는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굿즈에 흔들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구매하시기 전 항상 이벤트 페이지에 가셔서 확인 후 구매하셔서 굿즈까지 저렴한 가격에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라딘을 많이 이용해본 결과의 꿀팁입니다 ㅎㅎ


마지막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도 해서 한 달에 한 권은 꼭 읽어야지 하고 항상 마음다짐 하지만 왜 맨날 손가락은 유튜브에 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을 더 많이 읽는 그날까지 파이팅!!
이번에는 알라딘 E-book을 포스팅하였으니, 다음번에는 리디북스 E-book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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